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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 그릇 큰 사람…매순간 즐거웠다"

작성일: 2021.08.24 15:3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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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왼쪽), 김선호가 24일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신민아와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김선호는 24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극 중 신민아는 명문대 출신 치과 의사 윤혜진 역을, 김선호는 자발적 만능 백수 홍두식 역을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방송 전부터 뛰어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신민아는 김선호에 대해 "너무 좋았다. 시작 전부터 많이 기대해주셔서 부담보다는 힘 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김선호 씨가 성격도 워낙 좋고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다. 저도 유연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잘 받아줬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굉장히 잘 맞았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저도 거의 같은 생각이다. 이상이 배우와도 얘기했는데 (신민아) 누나가 그릇이 크다. 저희도 그래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다 받아주시고 즐겁게 작품을 만들어가다 보니까 매 순간 즐거웠다. 심지어 항상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오신다. 저희 앞에서 그걸 펼쳐주신다. 너무 재미있었다. 많이 웃었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선호는 "사진 찍을 때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 잘 어울린다고 해주더라. 제가 감히 누나와 이미지가 겹친다고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닮은 건 잘 모르겠는데 풀샷이나 클로즈업 할 때 거부감도 없고 잘 어울리고 궁금한 느낌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다들 그렇게 반응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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