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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재테크? 단타 대신 우량주 투자…비트코인 수익률은 -33%"[인터뷰③]

작성일: 2021.08.25 08:0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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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 배우 윤박. 제공|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윤박이 인간 윤박의 고민을 묻는 말에 이사와 재테크를 꼽았다.

윤박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의 화상인터뷰에서 "돈이 잘 안 모인다. 저는 명품도 안 좋아하는데 왜 돈이 없는지 모르겠다. 내년이면 이사를 해야 하는데 집값도 오르고 어디로 이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걱정할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재테크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윤박 역시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윤박은 "예전에는 '단타'를 많이 쳤었는데 요즘은 우량주 중심으로 묶어두고 있다. 비트코인은 얼마 전 수익률이 65%였다가 33%로 올라왔다. 마이너스다. 더 올라올 때까지 놔둘 것"이라고 말했다.

1987년생인 윤박은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5세가 됐다. 흔히들 말하는 '결혼 적령기'인 윤박은 "저도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늦어도 서른 중반에는 하지 않을까 했는데 상대방은 진짜 어디에서 만나나. 연애도 못 하겠다. 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다. 그런데 요즘은 '자만추'를 할 수 없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 꿈은 80살까지 연기하는 건데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나 내 자신을 돌아보고, 오래도록 연기를 건강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며 "돈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한다.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은 것 같은데 이제 노후를 대비해야겠다. 그리고 언젠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다면 집은 해 가야 하는데 돈을 모아야겠다. 진심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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