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창, 뮤지컬 하차+관객 저격 논란 사과…"미숙한 대처 죄송"[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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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창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숙한 저의 대처로 인해 발생한 이번 일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김호창은 "관객분의 진심 어린 비평을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렸다. 비평 또한 배우로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나가야 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호창은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며 진솔하게 소통하는 배우 김호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호창은 최근 자신의 가창력을 지적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끝에 '인서트 코인' 하차를 선언했다. 특히 부정적인 후기에 "반값으로 다들 오셨지 않냐"고 반박하거나, 뮤지컬 제작사 및 관계자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경솔한 언행으로 뭇매를 맞았다.
김호창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2013년 드라마 '푸른거탑'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달콤한 원수', '불새 2020', 영화 '미쓰백', '여곡성' 등에 출연했다.
이하 김호창의 사과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호창입니다.
미숙한 저의 대처로 인해 발생한 이번일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컴퍼니 측과 뮤지컬 '인서트 코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입장 차이와 이에 따른 크고 작은 오해들이 쌓여만 가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 그리고 주위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더해져 관객 분의 진심 어린 비평을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렸습니다.
비평 또한 배우로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나가야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며 진솔하게 소통하는 배우, 김호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부족한 저의 사과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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