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식구"…'우리 식구됐어요' god→더보이즈, 세대 뛰어넘고 가족된 K팝[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K팝 스타들이 가족으로 뭉쳤다.
MBC와 디스커버리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리티 '우리 식구됐어요'가 26일 imbc와 디스커버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연진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god 손호영, 슈퍼주니어 예성, 원더걸스 유빈, 비투비 서은광,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더보이즈 현재,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Way V 샤오쥔·헨드리·양양, AB6IX 이대휘, 배우 김강훈이 참석했다. 전 출연진이 모여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다. 진행은 가수 홍경민이 맡았다.
'우리 식구됐어요'는 가족이 된 K팝 스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K팝 1세대 아이돌부터 4세대 아이돌까지, 이들을 새로운 가족이 돼서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가족으로 만나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
맏형 손호영은 "전형적인 말씀을 드린다면 벌써 한 식구다. 여러 명이 식구가 될 수도 있고, 부부가 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자 예성은 "저희도 찾아가는 단계기 때문에 알고 있어도 딱히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거들었다. 손호영은 "분명한 것은 제가 아빠는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샀다.
막내 강훈도 "누구랑 식구인지는 말씀드릴 수 없다. 가장 친한 사람은 대휘 형이다. 제가 막내가 될 수도 있고, 첫 째가 될 수도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진짜 식구가 된 것 같다. 촬영장에 놀러가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손호영은 "강훈 씨같은 아들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 현재는 "실제로 누나가 있는데, 형이나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기회로 식구들이 생겨 좋다"고 만족해했다. 커플 여부에 대해서는 "있을 법한데 저는 잘 모르겠고 노코멘트하겠다. 재밌는 것은 확신한다. 방송 많이 기대해달라"고 자부했다. 그러자 비투비 서은광이 "괜찮아, 자기야"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유빈은 "누가 식구가 될 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만났다. 새로워서 좋기도 했고, 제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더라. 원래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새로운 면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밝혔다.
예성은 섭외가 처음 들어왔을 때를 떠올렸다. 예성은 "오랜만에 예능 제의가 와서, 섭외를 응하고 고민했다. 어릴 때부터 가족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방송을 통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식구가 됐을 때 새롭게 보여지는 모습과 마음 따뜻해지는 모습을 전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해외 팬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출연을 확정지은 데 컸다"고 설명했다.
서은광은 "걱정을 하고 들어갔다. 어색하고 힘들까 봐 걱정했다. 스태프분들이 촬영 분위기 자체도 편안하게 해주시더라. 촬영이라는 느낌이 안 들고 놀러온 느낌이 들더라. 게임도 엄청 많이 했다. 카메라가 있는 줄도 몰랐다. 저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이 시대 예능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로 SNS에 '오빠 믿지?'라고 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강혜원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카메라가 계속 찍어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잘 촬영했다"고 했다. 임나영은 "좋은 기회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 '우리 식구됐어요'는 힐링을 많이 하게 돼서, 촬영 자체가 기다려지고 설레는 마음이 커서 더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줄임말을 잘 쓰는데 '우리 식구됐어요'를 줄여서 '우식'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강훈 역시 "'우식'이라는 표현이 친근하고 친구 같아서 좋다"고 거들었다.
Way V는 멤버 세 명이 출격해 눈길을 끈다. 양양은 "세 명이서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이다. 가족들이 해외에 있어서 잘 못 만난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해서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부분 부엌에 살고 있다고 전해진 샤오쥔은 "제가 봐도 신기하다. 왜 이런 이미지 됐는지 신기하다. 아침, 점심, 저녁, 야식, 디저트까지 요리하게 됐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AB6IX 이대휘는 출연자 중에 숨은 제작진으로 통한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을 잘 도와줘서 숨은 제작진으로 통했다는 것이다. 이대휘는 "하는 것이 많이 없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예능은 처음인데, 리얼한 모습을 어떻게 보여드릴지 고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제작진 분과 식구가 된 것 같다"고 했다.
또 이대휘는 '우리 식구됐어요' OST도 제작했다. 이대휘는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촬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곡이 탄생하게 됐다. 아마 첫방송 때 공개가 될 것이라고 들었다"고 예고했다. "식구 생각을 하니 영감이 바로 떠올랐다"는 이대휘 말에 유빈은 "곡이 너무 좋아서 숟가락 얹고 싶었다. 가사를 쓰고 싶었다. 근데 가사도 너무 좋더라"고 했고, 서은광은 "모차르트가 생존한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예성은 "'우리 식구됐어요'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고, 손호영은 "저희가 촬영하면서 행복했던 것이 그대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했다. 김강훈은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 그러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유빈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른 식구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저희 식구들의 매력 많이 느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강혜원은 "식구들과 있을 때 저의 솔직한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었다. 여러분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했고, 이대휘는 "힘든 시기에 식구가 주는 감동 꼭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나영 역시 "밝은 에너지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양은 "새로운 가족을 만나서 즐겁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고, 샤오쥔도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다. 기대하고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헨드리도 "많이 봐 달라"고 거들었다.
마지막으로 서은광은 "편안하게 촬영한 만큼 편안함으로 다가가겠다. 힐링 되면 좋겠다. 시청자 여러분도 우리와 한 식구다. 사랑한다"고 밝혔다.
MBC와 디스커버리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는 올 하반기에 방영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