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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프랑스 도피설…中 차단된 SNS에 "사실 무근" 쓰고 삭제

작성일: 2021.08.30 14:54 정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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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오웨이(조미).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중드 '황제의 딸', 영화 '적벽대전' 등으로 잘 알려진 중국 유명 배우 자오웨이(조미)가 프랑스로 도피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자오웨이가 직접 SNS로 입장을 표명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도피설에 휩싸인 자오웨이가 자신의 SNS에 3장의 사진을 올리며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자오웨이가 중국에서는 사용이 차단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현재 베이징에서 부모와 함께 머무르고 있으며 프랑스로 도피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며, 현재 이 게시물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7일 대만 언론 자유시보는 자오웨이가 남편 황유륭과 함께 프랑스 남부 보르도 공항에 전세기를 타고 도피했다는 소식이 웨이보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매입한 프랑스 와인 농장 샤또 몽롱에서 목격됐다고 알려졌다. 자오웨이는 이를 해명하려 글을 올렸으나 삭제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여우쿠, 아이치이 등에서 자오웨이가 출연했던 드라마 영화가 검색되지 않는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자오웨이 지우기'가 벌어져 관심받고 있다. 인기배우의 존재가 지워지는 사태에 외신의 관심 또한 크다. 현지 언론들은 과거 조미의 욱일기 드레스 논란,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마윈과의 친분 등을 이유로 추측하기도 했다. 

▲ 자오웨이(조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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