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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가짜 수산업자 연루설 나흘만에 첫 심경 "저 괜찮습니다"

작성일: 2021.09.01 18: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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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려원. 출처|H&엔터테인먼트, 정려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짜 수산업자 김모씨 사건 연루설로 곤욕을 치른 배우 정려원이 짧은 심경을 밝혔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저 괜찮습니다. 염려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정려원은 해당 글과 함께 각종 꽃이 꽂혀있는 꽃병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정려원의 심경 고백은 지난달 28일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자동차를 선물받았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한 지 나흘 만에 나온 것이어서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정려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입장을 내고 116억대 사기 행각을 벌여 구속 수감 중인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씨로부터 정려원이 차량을 선물 받았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또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라 소개를 받아 중고차를 구입했을 뿐이라며 그 증거로 입금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입금내역에서 2019년 12월 27일 날자로 '김○○미니카'라는 항복으로 3500만원을 입금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H&엔터테인먼트는 "정려원은 김 씨를 통해 선물이 아닌, 중고차를 구입했다. 여러 사람이 동석했던 자리에서 수산업자 김 씨가 먼저 차량 쪽으로 인맥이 있다고 말했고,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 중고차를 알아보던 정려원은 관심 있어 하던 모델이 있다고 구해줄 수 있는지 김 씨에게 물었다. 김 씨는 자신의 친동생이 중고차 회사를 가지고 있다며 해당 모델을 구해줄 수 있다고 하여 김 씨의 소개로 해당 차량을 중고로 구매했다. 김 씨의 통장으로 중고찻값을 입금 후 차량을 인도받았고, 입금 내역도 명백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

▲ 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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