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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다양한 스토킹 경험…클릭비 숙소 들어와 입던 속옷 훔쳐"('썰바이벌')

작성일: 2021.09.10 07: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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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혁. 출처| KBS Joy '썰바이벌'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클릭비 오종혁이 과거 숙소에 살며 겪은 소름돋는 일화를 공개했다.

오종혁은 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 "클릭비 활동 당시 다양한 스토킹을 겪었다"라고 밝혔다. 

오종혁은 "스토킹 방법이 굉장히 다양했다. 팬 분들이 숙소에 들어와 속옷과 옷, 현금을 가져갔다"며 "오히려 현금은 이해가 되는데, 좀 수치스러웠던 것은 아무리 세탁을 해놨어도 입던 속옷을 가져간 것"이라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려 '증발'된 여자 친구 썰이 만장일치 '레전드 썰'로 채택됐다. 

썰남은 당시 여자 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언제부턴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자 친구는 전 남자친구 이름을 부르고, 상견례 날짜를 착각하기도 했다. 썰남은 그럴 때 마다 여자 친구에게 독한 말을 내뱉었다. 그러던 중 여자 친구는 "헤어지자"는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알고보니 알츠하이머에 걸렸던 것이다.

썰을 들은 황보라는 남자 친구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다른 MC들도 안타까운 사연에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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