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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최성봉 "숨 멎기 전까지 노래 부르고 싶어"('불후의 명곡')

작성일: 2021.09.10 17:39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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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암 투병 중인 가수 최성봉이 '불후의 명곡'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전 세계를 감동시킨 '희망의 아이콘' 최성봉이 출연한다.

최성봉은 어린 시절부터 힘겨운 생활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웠고,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장암 3기를 비롯해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을 투병하면서도 지난달 신곡 '투나잇'을 발표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최성봉은 "꼭 나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힌다. 이어 불우한 어린 시절, 꿈을 이룬 과정 등을 털어놓는가 하면, 순수한 매력의 입담을 발산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든다.

최성봉은 '내 영혼 바람되어'를 열창한다. 최성봉은 "내 삶이 투영되어 있는 것 같았다. 숨이 멎기 전까지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으로 선택했다"며 선곡 이유를 밝힌다. 최성봉은 따뜻한 위로와 뭉클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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