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공개한 딸의 모습.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베프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리호와 리호의 친구가 트램펄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이 놀기에는 거대한 트램펄린의 크기가 트램펄린이 설치돼 있는 집 마당의 규모를 짐작하게 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집에서 카드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공개하며 미국에서의 여유롭고 단란한 생활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베프와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냈구나", "너무 큰 리호", "리호의 즐거움이 뒷모습에서도 느껴져요", "너무 보기 좋네요", "둘 다 완전 신나 보여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얻었다. 현재 이들 가족은 미국에서 생활 중이며,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손태영이 공개한 딸의 모습.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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