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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하이브, '아이랜드2' 프로젝트 시작…이번엔 걸그룹 만든다

작성일: 2021.09.27 10:0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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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랜드'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엔하이픈.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CJ ENM과 하이브가 차세대 K팝 걸그룹을 찾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엠넷 '아이랜드2'는 27일 티저를 공개하고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은 엔하이픈과 함께 빌리프랩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오디션에는 국적과 상관없이 2000년 1월 1일 이후, 2009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낮 12시부터 10월 10일 밤 12시까지다. 

서류 통과자 대상으로 오는 10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호주, 태국, 미국 등 전세계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아이랜드2'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K팝 보이그룹이 탄생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CJ ENM과 하이브의 첫 합작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기간 중 유튜브 등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 누적 시청자수 4400만, 디지털 클립 조회수 1억 8600만 건, 전 세계 181개 국가 및 지역 투표 참여 등 뜨거운 글로벌 화제 속에 보이그룹 엔하이픈이 결성됐다.

'아이랜드'를 통해 탄생한 엔하이픈은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보더: 데이 원'을 발표하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보더: 카니발'로 각종 신기록을 세우고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역대급 성장세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는 K팝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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