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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피릿' 백종원 "촬영 끝날 때쯤 정신 날아가…술 소비량 늘까 봐 걱정"

작성일: 2021.09.27 10:1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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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이 27일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백스피릿'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백스피릿'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백종원은 27일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백스프릿'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희연 PD와 같이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지금은 프로그램이 끝나고 회식이 불가능하지만 그때는 회식을 많이 했다. 밥을 먹을 때 깍두기, 밑반찬 이야기를 하면 더 맛있어지지 않나. (박 PD가) 술 이야기가 나오면 너무 재미있어 했다. 저랑 먹으면 더 취하더라"고 기획 배경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매회 '백스피릿'을 촬영할 때마다 "'스피릿(정신)'이 날아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종원은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다"며 "우리의 음주 문화를 좋은 쪽으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백스피릿'을 보고 너무 드셔서 혹시라도 술 소비량이 늘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백스피릿'은 백종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매회 다른 우리나라 술을 테마로 미처 몰랐던 술에 대한 모든 것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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