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출산…"눈물만 줄줄 흘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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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은 27일 자신의 SNS에 "인생 처음으로 멋진 일출을 봤던 지난 토요일 아기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민은 "'슬의생' 같은 특별한 응급 상황 없이 수술로 건강하게 아기 잘 만났다. 드디어 세 식구에서 네 식구가 됐다"며 "한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과정, 그 경이롭고 숭고한 과정 속에서 엄마가 느끼는 산고와 감격. 그 모든걸 겪어내신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고 출산의 어려움과 감격을 토로했다.
이어 "심지어 둘 이상 낳으신 다둥이 엄마들, 정말로 정말로 존경한다. 여러분은 정말 모두가 존경받아 마땅한 '쓰앵님'이시다. 어찌 이 모든 걸 다 이겨내셨냐"며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도 또 한번의 기회를 주신 그분께 감사하고 응원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이정민은 "그저 눈물만 줄줄 흐르던 아기 탄생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며 잘 키우겠다. 얼른 회복해서 곧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다둥이맘 탄생, 노산 파이팅"이라고 했다.
이정민은 '아침마당'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다음은 이정민 아나운서의 글 전문이다.
살면서 일출을 본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인생 처음으로 멋진 일출을 보았던 지난 토요일, 아기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슬의생 같은 특별한 응급상황없이 수술로 건강하게 아기 잘 만났구요. 드디어 세식구에서 네식구가 되었어요.
한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과정, 그 경이롭고 숭고한 과정 속에서 엄마가 느끼는 산고와 감격. 그 모든걸 겪어내신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
심지어 둘이상 낳으신 다둥이 엄마들, 정말로 정말로 존경합니다. 여러분은 정말 모두가 존경받아 마땅한 쓰앵님 이십니다! 어찌 이 모든걸 다 이겨내셨나요.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도 또 한번의 기회를 주신 그분께 감사하고 응원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한마디 말도 잘 나오지 않던, 그저 눈물만 줄줄 흐르던 아기 탄생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아직은 직립보행도 어려운 상태이지만 얼른 회복해서 곧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다둥이맘탄생. 노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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