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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몸무게 104kg"…황신영→성유리, 일상도 2배로 '핫'한 쌍둥이맘들

작성일: 2021.10.01 06:4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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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희(왼쪽), 성유리.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스타들의 임신 및 출산 소식은 과거나 지금이나 늘 핫이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다소 달라졌다. 출산이 커리어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여자 연예인에게 이미지 타격을 줬던 때도 있었지만, 이젠 오히려 화제성을 띄울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다다익선'이라고, 쌍둥이 엄마들의 근황은 더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예계를 떠난 후라도, 아직 아이를 낳기 전이라도, 이들의 모든 일상은 누리꾼들에게 흥미로운 거리로 통한다. 대표적인 예로 코미디언 황신영, 가수 겸 배우 한그루,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있다.

지난 27일 출산 소식을 알린 황신영은 무려 세쌍둥이의 엄마다. 이날 황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전해 만인의 축복을 받았다.

결혼 3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가진 황신영은 그간 꾸준히 개인 SNS로 임신 중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아왔다. 자신의 몸무게가 104kg까지 늘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모든 육아용품을 세 개씩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 특유의 유쾌하고 우스꽝스러운 태교도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출처|황신영 SNS
▲ 출처|한그루 SNS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이듬해 4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육아에 전념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제아무리 활발히 얼굴을 비춘 스타라도 기억하기 힘들 만큼 오랜 공백이다.

그러나 한그루는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기혼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자신을 똑 닮아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쌍둥이와의 일상을 공유한 덕분이다. 현역 시절과 다를 바 없는 한그루의 미모 역시 그를 향한 관심이 마르지 않는 이유다.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이자 아들 재율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의 엄마다. 2018년 5월 아들 재율을 낳은 율희는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1년 만에 둘째로 쌍둥이를 임신해 연이은 이슈의 중심에 섰다.

율희는 현재 그룹 라붐으로 활동할 당시보다 더 큰 파급력을 지닌 인플루언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와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하는 육아 일상은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세 아이를 성실히 양육하는 어린 엄마'라는 이미지 덕분에 '혼전 임신한 전 걸그룹 멤버'라는 꼬리표도 잊힌 지 오래다. 오히려 율희에게 출산은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성유리는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성유리는 자필 편지를 통해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쌍둥이의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예비 쌍둥이 엄마가 된 '국민 요정' 성유리를 향한 축하 물결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성유리는 매번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과 팬들에게 받은 쌍둥이의 선물들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성유리가 2022년 출산 예정인 만큼, 그의 선물 인증 릴레이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 출처|율희 SNS

▲ 출처|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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