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로 간 '무빙'…강풀 작가 "한국형 히어로, 세계에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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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즈니+를 통해 드라마 '무빙'을 선보이는 강풀 작가가 "한국형 히어로물을 전세계에 보여드리고 싶다"며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풀 작가는 14일 오후 열린 디즈니+(Disney+)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 한국 중화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에서 동시 진행됐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시리즈 '무빙'은 이날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 중 하나. 액션 히어로 스릴러로, 세 명의 10대들이 선천적 초능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대작이다. 넷플릭스 '킹덤' 박인제 감독이 연출하고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이 주연을 맡았다.
직접 대본을 쓴 강풀 작가는 "만화에서 풀지 못한 이야기가 많이 있어서 촘촘하게 캐릭터의 전사를 풀어냈다. 훨씬 재미있게 썼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전세계가 보실 것이라 한국형 히어로물이 어떤지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무빙'의 세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송도 참석해 힘을 더했따.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2019년 11월 론칭 이래 1억16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성장 중이다. 2016년 넷플릭스 이후 한국에 진출한 2번째 글로벌 OTT 서비스이기도 하다.
디즈니+는 오는 11월 12일 한국 론칭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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