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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류승룡 "싱크로율 위해 몸 키워…삭발 시절 사진에 강풀 만족"

작성일: 2021.10.14 15:3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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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룡. 제공|프레인PT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즈니+를 통해 드라마 '무빙'을 선보이는 배우 류승룡이 싱크로율을 위해 몸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14일 오후 열린 디즈니+(Disney+)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 한국 중화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에서 동시 진행됐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시리즈 '무빙'은 이날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 중 하나. 액션 히어로 스릴러로, 세 명의 10대들이 선천적 초능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대작이다. 넷플릭스 '킹덤' 박인제 감독이 연출하고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장주원 역 류승룡은 "상처가 굉장히 많이 나도 금방 회복하는 재생능력이 있다. 하지만 딸을 지키고 싶어하는 뜨거운 부성애가 있고, 오랜 동료에 대한 의리, 유머를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류승룡은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언급하며 "아무리 맞아도 재생되는 인물이라 몸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됐을 때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웹툰 사진과 예전 삭발 사진을 보내드렸는데 만족스러워하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2019년 11월 론칭 이래 1억16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성장 중이다. 2016년 넷플릭스 이후 한국에 진출한 2번째 글로벌 OTT 서비스이기도 하다.

디즈니+는 오는 11월 12일 한국 론칭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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