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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고백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정준일 '고백' 리메이크

작성일: 2021.10.21 16:3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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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재.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신용재가 '고백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신용재가 '고백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로 정준일의 '고백'을 리메이크한다고 21일 밝혔다.

'고백 프로젝트'는 '고백'이라는 이름을 가진 곡들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첫 줄', '가수가 된 이유' 등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용재는 '고백'을 재해석하며 명불허전 보컬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준일의 '고백'은 2014년 발매된 앨범 '보고싶었어요'의 타이틀곡으로, 정준일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사랑했던 이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폭발시키는 듯한 가사가 어우러져 당시 많은 이들의 '노래방 18번'으로 불렸다. 

신용재는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보컬로 이별 후의 씁쓸한 고백의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 헤어지고 난 후에야 자신의 끝나지 않은 사랑을 깨닫고 지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절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진하게 울릴 계획. 특히 편곡에는 이번 고백 프로젝트 세 번째 '고백'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음원 발표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에서는 아름답지만 안타까운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가 감각적인 영상에 담겨 눈길을 끈다. 

'고백 프로젝트'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7월부터 장범준이 박혜경의 '고백'을, 10cm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멜로망스가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어반자카파가 장나라의 '고백'을 리메이크 발매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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