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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전승훈-정한설-남태우-이상진, 장삐쭈 원작 '신병' 출연

작성일: 2021.11.03 10:0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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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에 출연하는 김민호 전승훈 정한설 남태우 이상진(위부터). 제공| 이미지나인컴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민호, 전승훈, 정한설, 남태우, 이상진이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에 출연한다.

'신병'은 유튜버 장삐쭈의 애니메이션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누적 조회수 2억 1700만 회에 달하는 메가 히트작이다. 

제작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박민석 역에 김민호, 임다혜 역에 전승훈, 김상훈 역에 정한설, 최일구 역에 남태우, 오석진 역에 이상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5명의 배우들은 원작과 매우 높은 싱크로율의 외모로 눈길을 끈다. 

김민호는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지만 점차 군 생활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박민석을 연기한다. 최근 '오케이 광자매'를 비롯해 '7일의 왕비', '국수의 신', 영화 '스윙키즈' 등으로 이름을 알린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영화 '조선주목', '깡치2', '운봉'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승훈은 겉으론 군생활의 정석을 보여주지만 전혀 다른 속내를 숨기고 있는 임다혜 역을 맡았다. 또한 '파도야 파도야', '신입사관 구해령', 영화 '내 안의 그놈'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남태우는 거친 입담을 가진 최일구를 연기한다. 

정한설은 후임의 잘못까지 감싸는 대인배 캐릭터 김상훈을 연기한다. 정한설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쇼미더고스트'에 출연한 신예다. 또한 '여신강림',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으로 주목받은 이상진은 무능함에 허세까지 가득한 성격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는 소대장 오석진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민진기 PD는 "원작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충분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실력 있는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비록 아직 잘 알려지지 않지만 연기 내공과 잠재력을 가진 배우들이다. '신병'이 시즌제를 목표로 하는 작품인 만큼 단단한 팀워크를 유지하며 오래 함께할 배우들로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민진기 PD는 tvN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시리즈', 'SNL 코리아' 시즌5부터 시즌8',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을 연출했다. CJ ENM에서 이미지나인컴즈로 이적 후 첫 작품으로 '신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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