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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 "'빙구미' 넘치는 라이언, 실제 나와 비슷해"

작성일: 2021.11.03 15:3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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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어사와 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옥택연. 제공| tvN '어사와 조이'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옥택연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3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옥택연이 자신이 연기한 라이언은 '조선시대 옥택연'이라고 말했다.

옥택연은 극 중 허우대만 멀쩡한 종6품 공무원 라이언 역을 맡는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반전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옥택연을 봤을 때 멋있기도 하지만 '빙구미'가 있다고 해주시는 것처럼, 라이언 역시 멋있기도 하지만 빈틈 있는 인물이란 점에서 비슷하다"고 이야기했다.

옥택연은 '어사와 조이'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그는 이에 대해 "부담이 컸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긴 호흡의 사극이라 긴장됐다. 코믹이라는 게 현장에서 재밌어도 시청자 반응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긴장감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것 같다"며 "'빈센조' 촬영 중에 '어사와 조이' 대본을 접하게 됐다. '빈센조' 촬영이 힘들었는데 '어사와 조이' 대본을 읽으며 힐링 되는 느낌을 받았다. 연기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알렸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쇼'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옥택연 외에도 현장에는 유종선 PD, 김혜윤, 민진웅, 박강섭, 이상희가 참석했다. '어사와 조이'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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