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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김선호 광고재개, 상대방이 사과 수용해 결정한 것…양해 부탁"

작성일: 2021.11.03 16:2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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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호.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측이 그의 광고 재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누리꾼은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선호의 '십일절 페스티벌' 광고 관련 문의에 대한 11번가의 답변을 공개했다.

11번가 고객센터 측은 "지난 4월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된 김선호님은 그동안 성실하게 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10월 20일경 김선호님이 공식 사과를 한 이후 상대 측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11번가는 김선호님의 모델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1번가 측은 현재 노출되고 있는 김선호의 광고는 지난 10월 초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십일절 페스티벌'을 알리는 캠페인 광고로 온 에어 하게 됐다. 이에 고객님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지난달 17일 전 연인 A씨가 작성한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로 구설에 올랐다. 김선호는 A씨에게 혼인을 빙자해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2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한 매체는 26일 A씨의 폭로글에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김선호를 둘러싼 여론이 엇갈리면서 그의 복귀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의 광고는 재개되고 있으며, 영화 '슬픈 열대'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 제공|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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