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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혐의 인정"

작성일: 2021.11.03 14:5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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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환. 제공ㅣ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한 박유환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 콘서트에 특별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인 일행들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박유환은 '천일의 약속'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전 연인과 사실혼 파기 소송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트위치를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유환의 형 박유천도 마약 투약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박유천은 2019년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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