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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대마초 혐의 입건에도 사과 없이 여유만만…"너무 걱정하지마"

작성일: 2021.11.04 09:5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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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박유환이 연일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유환은 대마초 흡연 의혹이 보도된 직후인 3일 자신의 개인 방송 커뮤니티에 "안녕, 여러분. 이번 주에는 방송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너무 걱정하진 말라"라고 글을 썼다.

박유환은 대마초 흡연 등으로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중인 지난달 31일까지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박유환과 함께 대마초를 했다는 일행 2명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상태이며, 박유환 역시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라 방송을 쉬어간다고 공지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박유환이 대마초 흡연으로 경찰에 입건됐는데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여유를 보인 것에 대해 "뻔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유환은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 콘서트에 특별 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인 일행들과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콘서트는 박유천의 공식 복귀 무대이기도 했다. 박유환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상태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친동생이다. 형 박유천이 2019년 7월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은 데 이어 동생 박유환도 대마초 흡연 의혹이 불거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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