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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염따, 굿즈 표절 사과…"정당한 대가 반드시 지불할 것"

작성일: 2021.11.04 11:56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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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염따가 표절 논란에 대해 올린 사과문. 출처| 염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굿즈 표절 논란에 휩싸인 래퍼 염따가 사과했다.

염따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에 판매된 굿즈의 디자인이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방금 확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확인을 미리 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원작자에게 현재 최대한 접촉 중이며 정당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표절 논란이 있던 굿즈는 시바견 등에 올라탄 염따가 우주를 비행하는 합성 사진이다. 원작에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얼굴이 담겨있다.

▲ 일러스터 코린나 마린의 작품 '투 더 문'(왼쪽)과 래퍼 염따의 '9ucci' 앨범 커버. 출처| 코린나 마린 인스타그램

앞서 일러스터 코린나 마린은 염따가 자신의 일러스트 작품을 도용했다고 SNS에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한국 래퍼 염따가 내 아트워크 '투 더 문'을 무단으로 사용해 판매했다"며 염따의 앨범 커버, 티셔츠 사진 등을 함께 올렸다.

코린나 마린은 "염따가 해당 굿즈를 팔아 36만 달러(약 4억 2444만원)의 수익을 냈다"고 알리며 염따에게 "나는 기꺼이 당신과 협업할 생각이 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염따는 굿즈 표절 논란 외에도 마미손과 디스전을 펼쳐 화제가 됐다.

▲ 출처| 코린나 마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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