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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K컬처의 팬…조만간 다시 만나요"

작성일: 2021.11.08 07: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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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레드 노티스'의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드웨인 존슨.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고백하며 한국행을 다짐했다. 

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레드 노티스'에서 활약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드웨인 존슨이 참석한 온라인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세 배우가 K컬쳐에 관심을 드러냈다.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 파일러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 비숍(갤 가돗)과 사기꾼 놀런 부스(라이언 레이놀즈)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 '레드 노티스(Red Notice)'는 인터폴이 국제 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최고 등급 ‘적색수배’를 뜻한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 문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이제 깊이 있고 폭넓은 문화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팝 컬처의 많은 용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며 "저도 K-POP과 영화, 그리고 한국 프로그램을 정말 즐겨 본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정말 재미있었다. 떨리기도 했지만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제가 한국 문화의 정말 팬이고, 언제나 투어 다니거나 할 때는 한국에 꼭 들른다"면서 "안타깝게도 이제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디지털 형태로 하게 되었지만 어쨌든 항상 제 마음속에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다. 조만간 다시 들르게 되길 바란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 '레드 노티스'의 라이언 레이놀즈. 제공|넷플릭스

갤 가돗과 드웨인 존슨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돼 세계를 강타한 한국 콘텐츠 '오징어 게임'을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갤 가돗은 "핼러윈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 코스튬을 한 것을 목격했다"면서 "한국 콘텐츠 수준이 정말 높고, 보편적인 모두에게 어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 또한 "한국의 이런 문화콘텐츠가 시대 정신과 부합하고 이 문화 업계의 핵심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징어 게임' 또한 정말 뛰어난 현상이 됐다"고 혀를 내둘렀다.

'레드 노티스'는 넷플릭스에서 오는 11월 1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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