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결혼식 축가' 아이유, 코로나19 음성 판정[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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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수 임창정과 같은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 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아이유와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11월 8일 아이유가 참석한 지인의 결혼식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당시 현장에서 아이유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축가를 불렀으며 축가 후 바로 현장을 나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아이유와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 전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아이유를 비롯한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앞서 임창정은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새 앨범 활동을 중단했다. 관련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인 8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져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당시 아이유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 등도 축가를 불렀고, 배우 정태우, 방송인 홍석천 등도 참석했기 때문이다.
이지훈 소속사 주피엔터테인먼트는 10일 결혼식 참석자 중 추가 확진자는 없다는 입장을 냈고, 아이유, 손준호 등은 당시 임창정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으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1월 8일 아이유가 참석한 지인의 결혼식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아이유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축가를 불렀으며 축가 후 바로 현장을 나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습니다.
이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아이유와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 전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아이유를 비롯한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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