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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집에 다 있어서 나갈 일 없다…♥진정식은 제주도 최수종"('동상2')[종합]

작성일: 2021.11.16 07:4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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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진재영이 진정식과의 연애사부터 결혼생활까지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진재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프로골퍼인 남편 진정식과 제주도에 거주 중인 진재영은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진재영이 "'골드미스가 간다'가 마지막"이라고 하자 "은퇴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재영은 "제주에서 5년 넘게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숙은 진재영의 으리으리한 집을 언급하기도 했다. 진재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영장, 밭, 마당 등이 갖춰진 집 내부를 공유한 바 있다. 진재영은 "남편과 관리한다. 밖으로 나갈 일이 없다. 코로나 전에도 그랬다"고 얘기했다.

진재영은 4살 연하인 진정식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진재영은 "골프를 배우면서 만났다. 열심히 하니까 같이 있는 시간이 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정식이 좋아서 열심히 한 거냐.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진정식이 보인 거냐"는 물음에 "둘 다"라고 답했다.

진재영은 진정식의 자상한 면모를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진정식은 직접 진재영의 머리를 잘라주고 염색을 해준다고. 이에 MC들은 "남편분이 제주도 최수종이라고 한다"고 극찬했다. 진재영은 "나만 봐서 그런 것 같다. 남편도 볼 사람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재영 역시 좋은 아내였다. 라면조차 끓이지 못했던 진재영은 진정식의 아침을 챙겨줄 만큼 요리 실력을 키웠다고 했다. 진재영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요거트나 치즈도 만든다"고 밝혀 감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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