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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완전체 컴백, 포기하지 않은 멤버들에게 감사"[인터뷰②]

작성일: 2021.11.18 11:08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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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효민, 큐리, 지연, 은정(왼쪽부터). 제공ㅣ딩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티아라가 4년 만의 완전체 컴백 과정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신보 '리:티아라'로 컴백한 티아라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완전체 컴백 포기하지 않았던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티아라는 지난 15일 첫 번째 싱글 '리:티아라'를 내고, 완전체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티아라가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13집 '왓츠 마이 네임' 이후 약 4년 만이다.

4년 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지연은 "멤버들과 컴백에 대해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지만 많은 어려움 느꼈었다. 발매까지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던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완전체로 뭉치게 된 계기도 궁금증이 생긴다. 효민은 "데뷔 이후 수동적인 활동을 많이 해왔다면, 전보다 능동적으로 움직여보고 싶었다. 우리끼리 스스로 해보고 싶었던 것 들을 시도해 보면서 그동안 느꼈던 아쉬운 부분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아가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스브스뉴스 '문명특급'의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시리즈가 티아라의 컴백을 당겼다는 말도 있다. 티아라 역시 이로 인한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큐리는 "'문명특급'의 '숨듣명'이 '티아라를 모았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늘 머릿속에 컴백에 대한 생각은 모두 다 하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지만 '숨듣명' 콘서트 이후 응원해 주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서 컴백을 결심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멤버 각자 개인 스케줄이 있는 상황에서 컴백 준비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도 보인다. 은정은 "서로 각자의 일정들이 생기고 현실적으로 때를 맞춘다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꼭 우리끼리 뭉쳐보자는 마음이 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지금도 각자의 일정들이 있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일정을 맞춰가며 팬미팅까지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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