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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방탄소년단 'AMA' 3관왕은 새 역사, K팝 자긍심 세운 성취"

작성일: 2021.11.22 19:0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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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방탄소년단을 축하했다.

김 총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21 AMA)'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그룹', '페이보릿 팝 송'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이 '2021 AMA' 최고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것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최초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시상식이라 불리는 '2021 AMA'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김 총리는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K팝의 자긍심을 세운, 정말 대단한 성취"라며 "특히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우리 국민을 넘어 세계인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했다.

이어 "스크린에 한글이 띄워지고, 세계적 밴드인 콜드플레이와 한국어로 공연하는 모습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운 우리 방탄소년단과 아미(공식 팬덤)에게 큰 축하를 보내며, 내년 그래미 시상식도 오늘처럼 보랏빛으로 물들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방탄소년단은 '2021 AMA'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그래미 어워드' 입성에 청신호를 켰다. 27일(현지시간)부터는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를 열고 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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