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 제공ㅣ스윙엔터테인먼트,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케플러가 '완전체 케미'로 더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2일 0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케플러는 키치함과 펑키함이 공존하는 그들만의 걸리시한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9인 9색의 당찬 에너지를 그려내며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 분위기를 예고한 것이다.

러블리와 걸리시한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무한한 콘셉트 장악력과 완성형 비주얼을 보여준 케플러가 무대 위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케플러의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새롭게 펼쳐 나갈 케플러의 광대한 세계관과 아홉 소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낸 앨범이다.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의미의 케플러는 오는 11일 ‘2021 MAMA’에서 팬들을 먼저 만난다. 이어 오는 14일 데뷔 후 2년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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