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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2' 이용진, 3살 아들 공개…"최수종-션 잇는 남가좌동 사랑꾼"[종합]

작성일: 2021.12.07 07:1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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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진. 출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남가좌동 최수종'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용진은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이제 개그계에도 사랑꾼이 나올 때가 됐다"고 자신을 개그계 대표 사랑꾼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결혼 3년차라는 이용진은 "이제 개그계에도 사랑꾼이 나올 때가 됐다. 배우에는 최수종, 가수에는 션 선배님이 있는데 개그계에서도 투닥거리는 모습말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자신이 사랑꾼 남편인 이유에 대해 그는 "육아를 잘 한다. 오늘도 녹화를 위해 낮 12시쯤에 집에서 나왔는데 아침 9시부터 제가 아이를 봤다. 제가 나올 때쯤 와이프가 일어나서 아이를 봤다"고 했다.

이어 "아내가 너무 고마워한다. 결혼하고 아이를 태어나고 취미 생활도 전혀 안 했다. 저 술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 임신하고부터 술도 안 먹고 낚시도 게임도 안한다"고 육아를 위해 술, 게임 등 좋아하던 취미도 모두 끊었다고 했다.

이용진은 자신과 똑 닮은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의 아들은 바가지 머리 스타일에 동그란 눈, 통통한 볼 등 '귀요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아들이 이제 3살이다. 26개월인데 빨리 어린이집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의 말을 듣던 이지혜는 "다들 몇 개월인지 모르는데 26개월 딱 나오는 거 보고 육아를 잘 한다고 생각했다"고 '육아대디'로 찬했다.

▲ 이용진. 출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지켜보던 서장훈은 "세상 건조한 부부라고 사전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했다.

이용진은 "부부 사이가 주식으로 따지면 보합이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특별한 일 없이 10년을 같이 왔다"며 "아내가 여장부 스타일이다. 술 먹고 힘들다고 얘기하면 '이겨내라'고 얘기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어 "'가장인데 못 이겨내면 어떡할 거냐'라고 한다. 힘들다고 하면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다 힘들어 세상 사람들은'이다. '복에 겨운 소리 하지마'라고 한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고, 김숙은 "딱 우리 쪽이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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