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한 번도 넘지 못한 뮌헨 원정…바르셀로나, 21년 만의 탈락 위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이강유 영상기자]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오를 경기.
바르셀로나는 9일 새벽 5시(한국시간) 뮌헨의 홈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홈에서 0-3 참패. 로날드 쿠만 감독의 바르셀로나는 지난 9월 홈에서 열린 뮌헨과 첫 번째 맞대결에서 3골이나 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뮌헨전 참패는 재앙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어진 벤피카 원정에서도 0-3으로 무너지면서, 2연속 0-3 패배라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2경기 연속 유효슈팅은 0개.
이후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그 사이 쿠만 감독은 경질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차비 감독 체제에서도 불안은 계속됐습니다. 마지막 한 경기를 남기고도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2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2위를 지키고 있지만, 뮌헨전에 승리하지 못하면 16강 진출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3위 벤피카가 2점 차로 쫓고 있고, 역전의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바르셀로나가 벤피카와 맞대결 전적에서 밀리고 있어, 승점이 같아져도 3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뮌헨을 상대로 무승부도 안 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3위로 밀려나게 된다면, 21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치욕의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역사상 뮌헨 원정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바르셀로나. 과연, 차비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극적인 16강행을 이끌 수 있을지.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뮌헨과 조별리그 최종전은 9일 새벽 5시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