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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봉 223억, 팀내 2위로 밀려나" 시무룩…육아 스트레스 고백('미우새')

작성일: 2021.12.10 10:4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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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국가대표급 예능감을 자랑한다.

류현진은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메이저리그 생활부터 육아 스트레스까지 거침없는 입담으로 털어놓는다.

류현진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날씬해지셨네", "손주가 류현진 닮고 싶어서 야구 선수가 됐다"고 특급 팬심을 드러낸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좌완 투수에게 수여되는 '워렌 스판상'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또한 '223억'이라는 억 소리 나는 연봉 액수까지 공개했지만 "최근 팀 내 연봉 2위로 밀려났다"고 시무룩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류현진은 "어떤 음식을 먹고 경기가 잘 풀리면 질 때까지 같은 음식만 먹는다"는 징크스를 공개한다. 방어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던 2019년에는 질리도록 감자탕만 먹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선사한다.

류현진은 18개월 된 딸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육아 스트레스를 몸소 체험 중이라고 고백한다. "그래도 육아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는 신동엽의 말에 그는 "야구보다 힘든 게 육아"라며 "처음부터 어설프게 했어야 했는데"라고 귀여운 후회를 한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1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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