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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남편 불륜 알고도 침착…뻔뻔한 이성재에 분노의 눈빛('쇼윈도')

작성일: 2021.12.13 12:0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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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윈도'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채널A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가 만든 완벽한 가정에 균열이 시작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5회에서는 한선주(송윤아 )가 신명섭(이성재)과 윤미라(전소민)의 관계를 알게 된 이후 분노가 담긴다.

본 방송에 앞서 가식의 가면에 금이 가기 시작한 한선주 가족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신명섭은 직접 요리를 해서 아침상을 차리고 있고, 교복을 입은 태희(신이준), 태용(박상훈 남매는 자연스럽게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다. 

반면 한선주만이 가증스럽다는 듯 신명섭을 바라본다.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신명섭의 이런 모습이 더욱 뻔뻔하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별다른 행동 없이 가만히 식탁에 앉아 신명섭을 보는 눈빛만으로도 한선주의 분노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특히 한선주는 자신이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상처받았기에, 아이들을 위해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것을 인생 가장 큰 목표로 생각하고 살아왔다. 아버지가 떠난 이유가 어머니 김강임(문희경)에게도 있다고 생각하며, 어머니처럼은 절대 살지 않겠다고 여러 번 다짐했던 한선주였다. 그런 한선주가 아이들 앞에서 마주한 신명섭의 이 이중적인 태도를 어떻게 받아넘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부부 한선주와 신명섭 사이의 균열이 시작된다. 이 균열은 ‘부부’라는 관계의 본질을 파헤치는 계기가 될 예정”이라며 “송윤아의 이성재는 균열을 마주한 한선주와 신명섭의 심리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강의 흡인력을 선사했다. 이들의 연기로 더욱 빛날 ‘쇼윈도:여왕의 집’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쇼윈도:여왕의 집' 5회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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