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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앤크레이지' 한지은 "'스릴러가 체질' 수식어 원해…액션스쿨 열심히 다녔다"

작성일: 2021.12.13 14:33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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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은이 13일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한지은이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를 밝혔다.

한지은은 13일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유선동 감독님의 전작 팬이었다.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 신뢰가 있었다. 대본도 모든 캐릭터가 살아있는 느낌이었다. 그게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다. 희겸이라는 캐릭터 역시 해보지 않은 캐릭터라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극 중 한지은은 마약범죄수사대 경위이자 류수열의 전 여자친구 이희겸 역을 맡는다. 그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배역을 주로 맡았던 한지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스릴러가 체질'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면 어떨까 싶다. '액션이 체질'도 좋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여태 코믹스럽거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들을 주로 했었다. 이번에는 진짜 진지하고 강인하고 액션이 화려하고 걸크러시한 멋이 있는 사람으로 비쳐지고 싶다"며 "액션스쿨을 열심히 다녔다. 작품 하기 전에 외형적인 것부터 캐릭터에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최대한 희겸스럽게 해보려고 했다"고 전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사건을 담은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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