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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솔빈 "드라마도 역주행했으면…코튼캔디는 영원하다"[인터뷰③]

작성일: 2021.12.15 08: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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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빈. 제공ㅣ인터파크뮤직플러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JTBC 드라마 '아이돌: 더 쿱' 솔빈이 드라마 역주행을 바랐다. 

지난 1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이돌: 더 쿱(이하 '아이돌')'에서 걸그룹 코튼캔디의 막내 현지 역할을 맡은 솔빈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드라마도 역주행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아이돌'은 현 아이돌 가수의 세계를 자세히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면에,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 0.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1% 고지를 꺾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솔빈도 이러한 부분에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정들었던 코튼캔디 멤버들을 언급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솔빈은 "각자 살다가 한번 뭉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저희끼리도 시즌제 가보자, 음악방송도 해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근데 그건 드라마가 잘 됐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시청률 10%, 20% 넘었을 때 가능하다고 본다. 그런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 나중에라도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희망을 나타냈다.

실제로 '아이돌'은 시청률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관련 클립이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가수를 다루는 만큼, 어린 연령 시청자들에겐 입소문타고 있는 것이다. 이어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라,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솔빈 또한 라붐으로 데뷔 7년차에 역주행 신화를 쓰고,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 케이스다. 이런 점에서 드라마 '아이돌'의 역주행도 기대한다고. 솔빈은 "역주행 기대를 안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작품 속 걸그룹 코튼캔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솔빈은 "드라마는 끝났지만, 저희 코튼캔디는 한달 주기로 모일 것 같다. 여행도 가자고 했다. 정 안되면 국내 여행이라도 가자고 약속했다. 아마 저희는 코튼캔디로 영원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솔빈. 제공ㅣ인터파크뮤직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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