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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병원 라이프…'고스트 닥터' 정지훈·김범·유이·손나은, 4인 4색 포스터

작성일: 2021.12.17 11:0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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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닥터' 캐릭터 포스터.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고스트 닥터'가 코믹 고스트 메디컬 스토리를 예고한 가운데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 측은 17일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지훈(차영민), 김범(고승탁), 유이(장세진), 손나은(오수정)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하나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몸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먼저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 역의 정지훈이 김범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가장 싫어하는 놈이 내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는 문구는 차영민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여실히 드러낸다. 여기에 어깨를 으쓱하고 있는 김범의 '뭐 어때'라는 태도는 두 사람의 극과 극 성향을 보여준다.

재수,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똥손' 고승탁 역을 맡은 김범 역시 '꺼져! 망할 놈의 귀신! 왜 맘대로 들락거리는 건데! 왜! 왜!"라는 문구와 함께 괴로운 듯 머리를 쥐어 잡고 있다. 반면 정지훈은 그를 괴롭히는 듯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손을 모은 유이의 간절한 모습도 눈에 띈다. 그의 머리 위에 공중부양하듯 떠 있는 정지훈, 그리고 '내가 당신 꼭 살릴 거야. 그러니까 당신도 힘을 내줘!'라는 문구와 그의 절실한 얼굴은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손나은의 '감추고 싶으시다? 그럼 난 일단 협조'라는 문구와 오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의욕 충만한 응급실 인턴 오수정과 자신의 비밀을 들킬까 살금살금 걸어가는 고승탁이 어떤 사건으로 얽힐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차영민, 고승탁, 장세진, 오수정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만들어갈 좌충우돌 병원 라이프로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자 한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서로 얽히고설켰는지, 큰일 낼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배우들의 호흡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고스트 닥터'는 2022년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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