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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해각' 조한선 "문근영과 첫 작품, 드라마 끌어가는 힘 대단해"

작성일: 2021.12.24 14:36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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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선이 24일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조한선이 '기억의 해각'에서 호흡을 맞춘 문근영을 칭찬했다.

조한선은 24일 오후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극본 박재윤, 연출 이웅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근영 씨와 작품이 처음인데, 왜 문근영이라는 배우의 수식어에 연기가 달라붙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극 중 조한선은 7년간 알콜릭으로 살았던 정석영 역을 맡아, 오은수 역의 문근영과 부부 합을 맞췄다. 조한선은 "(문근영에게) 촬영이 끝나고 석영이 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으로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드라마를 끌어가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른다. 이게 관전 포인트"라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코올중독)이었던 남편을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4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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