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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2' 박하선 "시즌1에선 답답했는데 이젠 할말 예쁘게 잘 한다"

작성일: 2022.01.07 11:2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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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라기2' 박하선. 제공ㅣ카카오TV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리가2...ing' 배우 박하선이 시즌1과 다른 점을 짚었다. 

박하선은 7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리가2...ing'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 "시즌1에서 사린이가 답답했는데, 이제는 할 말을 예쁘게 잘 한다"라고 했다.

박하선은 동갑내기 남편 무구영과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요즘 시대 가장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 역할이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었던 결혼 한달 차 시절에 시월드에서 사랑받고 싶은 파란만장 '며느라기(期)'를 혹독하게 겪던 중에, 계획에 없던 임신 소식을 마주한다.

박하선은 "사린이가 할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완전 변하지는 않지만 사린이에게 새로운 일들이 펼쳐진다.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펼쳐질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이어 "사린이가 해야겠다고 할말은 해도, 내가 변한다고 해도 주변이 변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유니콘 남편의 대명사인 구일씨와 남편 구영씨도 바뀌기 시작한다. 답답해지는 부분이 있다. 신구세대의 격돌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캐릭터 변화를 위해 특별히 신경쓴 점에 대해서는 "시즌1에는 왜 이렇게 사린이가 말을 못하지라고 답답했던 마음이 있다. 그때 댓글들도 답답하다는 의견이 있다. 시즌2에는 할 말을 예쁘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극본 유송이, 연출 이광영)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8월 오전 10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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