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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2' 권상우 "첫 사극에 새로운 재미, 색다른 악역 설렜다"

작성일: 2022.01.12 16:4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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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우.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권상우가 첫 사극에서 악역을 맡게된 것에 대해 밝혔다.

12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이하 해적2)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권상우는 첫 사극에서 악역을 맡게된 것에 대해 "감독님께 믿음이 컸다. 연기 잘하는 후배들이 있어서 부담 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 저는 사극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해서 호기심이 있었다. 색다르게 나오는 것에 대해 새로운 재미도 느꼈다"며 "관객 분들에게 어떻게 나오게 될까 궁금증이 있었다. 가족 분들이 다같이 볼 수 있는 재밌는 해양 액션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 잘하는 분들 많아 누가되지 않을까 조심조심하며 촬영했던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친구들에 비해 과묵하고 자기 목표를 위해 돌진하는 역할이다. 이제까지 했던 역할과는 전혀 다른 역할이라 답답한 것도 있고 했다. 관객 분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거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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