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3타점' LG 양석환, "계속 잘해야 한다.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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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양석환을 비롯해 장단 18안타를 몰아친 LG는 삼성에 12-8로 크게 이겼다.
경기 후 양석환은 "4회 때린 홈런은 잠실구장이었으면 안 넘어갈 수도 있었다. 경기에 나가면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말했다. 삼성의 새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홈에서 1, 3루 좌우 펜스까지는 99m다.

양석환은 5-7로 패한 전날 경기에서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삼성 원정에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 간 양석환은 24일 잠실야구장 홈에서 벌어질 한화와 시범경기를 위해 서울로 이동한다. "아직 주전으로 불리기엔 이르다"며 스스로를 낮춘 그는 남은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 컨디션을 이어 가 1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을까.
[영상] 양석환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배정호
[사진] 양석환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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