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예련. 제공| TV조선
▲ 차예련.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차예련이 결혼, 출산 후 겪은 마음고생을 고백한다.

차예련은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결혼과 출산 이후 일이 끊겼다"라고 밝힌다.

이날 차예련은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여주로 백반기행을 떠난다. SNS를 통해 수준급 요리 솜씨를 공개하기도 한 차예련은 생소한 반찬 이름을 척척 맞힌 데 이어, 맛있는 밥 짓는 특급 비법까지 공개, 허영만을 놀라게 한다. 

차예련은 2018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득녀한 바 있다. 그는 "결혼과 출산 이후 일이 끊겨 마음고생이 심했던 때가 있었다"라며 "당시 긴 공백기로 버티기 힘든 시기에 오롯이 편이 되어 주던 가족의 도움이 컸다"라고 해 그의 속내 고백에 관심이 쏠린다.

'백반기행'은 2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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