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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전현무vs배성재, 프리랜서 선후배의 디스전…"중견 느낌"vs"원로"

작성일: 2022.02.03 14: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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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배성재. 제공| MBN '국대는 국대다'
▲ 전현무, 배성재. 제공| MBN '국대는 국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후배' 전현무, 배성재가 절묘한 '디스전'을 펼친다. 

5일 첫 방송하는 MBN의 새 스포츠 예능 '국내는 국대다' MC로 처음 만난 전현무, 배성재는 양대 지상파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 출신다운 입담과 신경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나이로 서열을 정리하다가 은근한 디스전에 시작한다. 전현무가 "개인적으로 (배성재를) 처음 본다"고 하자, 배성재는 "현무 형님"이라며 자신보다 한 살 위인 전현무의 나이를 상기시킨다. 

이어 배성재는 "공채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할 때, Y사 앵커였던 전현무 형님의 정장 패션을 참고했다. 외모가 중견 앵커 느낌이었는데, 옷을 젊게 입었다고 생각했다"고 해 전현무를 당황시킨다. 

또한 두 사람은 MC 홍현희-김동현-김민아와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국가대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2차 디스전을 벌인다. 장미란-김연아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소환된 가운데, 전현무가 "배성재는 임춘애 시대"라고 배성재를 도발한다. 이에 배성재는 "난 원로급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환상의 티키타카 속에서도 두 사람은 첫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 현정화를 맞아 열띤 취재 경쟁에 돌입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무려 27년 만에 코트에 복귀하게 된 현정화는 현역 최강 국가대표이자 제자인 서효원과 역대급 빅매치를 펼칠 예정이라 궁금증이 커진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돼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에 이어 이만기까지, '역대급 스포츠 레전드'의 마지막 승부가 예정돼 있다.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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