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티아라 좋아하는구나" 지연♥황재균 결혼, '나혼산'은 알았다? "단체 충격"

작성일: 2022.02.11 05:00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나혼산'은 알았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29)과 KT 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5)이 올 겨울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결혼, 연인을 연상시키는 황재균의 '나 혼자 산다' 방송분이 화제다. 

지연, 황재균은 10일 오후 각각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는 손편지를 동시에 공개하고 올 겨울 결혼 계획을 밝혔다. 다정한 커플사진도 약속한 듯 함께 게재했다. 상황을 종하봐면 약 5개월 동안 비밀 열애를 해온 터라 팬들의 놀라움이 더 컸다. 

이 가운데 지난해 연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황재균의 회차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날 황재균은 생애 첫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함께 고생한 후배들과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황재균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티아라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동작까지 따라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제작진은 뮤직비디오 중 지연의 장면을 따서 황제균과 나란히 편집해 내보냈다. 이 가운데 'TTL'과 '티키타카(TIKI TAKA)가 흘러나왔다. 

또 신발 등에 그림을 그리는 '마카쥬'를 하며 "내년에 결혼하면 어쩌려고 그래. 할거야 내년에"라고 농담인 듯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박나래가 관심을 보이자 머쓱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모두 지금의 결혼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 듯한 장면이라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나 혼자 산다' 측은 이를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 '나 혼자 산다' 연출자는 황재근의 열애나 결혼 계회을 염두에 둔 편집이었냐는 문의에 "전혀 몰랐다. '나 혼자 산다' 작가들과 황재균의 결혼 소식을 듣고 단체로 멍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도 황재균이 결혼 질문을 받고 머뭇거리자 기안84가 나서서 "내가 아는데 그럴 리 없다"며 강력히 부인, 웃음을 자아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