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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윤찬영 "'라라랜드'로 사랑 배웠다…꿈이 데미안 셔젤 감독과 작업"[인터뷰③]

작성일: 2022.02.11 12:0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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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찬영. 제공|넷플릭스
▲ 윤찬영.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찬영(21)이 '라라랜드' 데미언 셔젤 감독과 함꼐 작업하는 것이 꿈이라고 털어놨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글로벌 인기 주역 중 한 명인 윤찬영은 11일 스포티비뉴스와 화상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영화 '라라랜드'의 찐팬임을 밝히며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라라랜드'를 보고 예고에 진학했다. 저한테는 그 작품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 당시에 짝사랑이란 감정,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모를 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사랑이야기가 너무 애잔하고 슬프고 아름다웠다"고 털어놨다. 

윤찬영은 "연애에 관심이 없다기보다, 연기에 너무 애정이 있어서 학창시절에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예고를 다니다보니까 주변 친구들도 다 연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어서 친구들도 정ㅇ말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덩달아서 했다. 정말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예술고등학교 생활을 했던 것 같다"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돌이키기도. 

윤찬영은 지난달 공개와 함께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고등학생 청산 역을 맡았다.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 시리즈에서 윤찬영은 오랜 소꿉친구 여사친 온조(박지후)를 짝사랑하는 우직한 남사친이자 리더십과 희생정신으로 친구들과 생존을 도모하는 청산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그렸다. 

그는 '라라랜드'라는 영화로 사랑을 배웠다면서 극중 "기억을 돌아보면 짝사랑을 목숨처럼 생각한 경험이 없는 것 같다. 온조를 생각하는 마음을 이해하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조 스티커를 대본에도 붙이고 핸드폰 뒤에도 붙이고 항상 온조를 마음 속에 품고 있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핸드폰 배경화면에도 웹툰에 나왔던 귀요미 온조가 있어서 버틸 수 있다 하는 장면을 띄워놨다. 사랑의 감정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그 점에서는 캐릭터와 달라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달 28일 공개 이후 13일 연속 넷플릭스 최고 인기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플릭스패트롤 집계) 동시에 K좀비 K콘텐츠 신드롬을 잇는 새로운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꿈을 묻는 질문에 "'라라랜드' 데미언 셔젤 감독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꿈"이라면서 '지금 우리 학교는'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 상황이 더욱 감사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달 28일 공개 이후 13일 연속 넷플릭스 최고 인기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플릭스패트롤 집계) 동시에 K좀비 K콘텐츠 신드롬을 잇는 새로운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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