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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근본 없는 래퍼 많아…'힙합 자격증' 만들자" 일침

작성일: 2022.02.13 13:13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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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일부 래퍼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래퍼라는 직업도 자격증 받아서 해야 된다. 인기를 받지 말아야 할, 힙합이 아닌 애들이 정말 많다"며 "스니티, 가짜 교포"를 언급했다.

그는 일부 래퍼들을 향해 "데뷔 5년 넘었는데 200곡, 300곡은 바라지도 않는다. 힙합인데 50곡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힙합이라는 문화는 사고 치고 문제 일으키는 것. 그런 사람을 수용하고 사랑해 주는데,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라 언제나 감사하다"면서도 "근데 왜 사고만 치고 (힙합)문화에 주는 건 없냐. 강제로라도 이 (힙합)문화에 뭘 줄 마음이 하나도 없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회의 시선이 조금 무서워도 일단 지르는 모습이 사라진 것 같다. 힙합 자격증 만들자"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지난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음은 스윙스 인스타그램 전문. 

래퍼라는 직업도 그냥 자격증 받아서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절대로 금목걸이, 외제차, 인기 받지 말아야 할, 일도 사고하는 게 힙합이 아닌 애들이 너무 많다.

스니치, 가짜 교포(이게 제일 꼴값, 이게 무슨 힙합이야 자기가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 자격지심 많아서 결국 빌려 온 정체가 미국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는 한국 이주민) 영어 문법 다 틀리면서 팬들한테 지적받아도 모르는 척하는 노근본 뻔뻔맨 래퍼, 그리고 데뷔해서 5년 넘었는데 200, 300 곡은 바라지도 않아 힙합인데 50곡도 없어. 아니 힙합이 허슬 아니었나

사고 치고 문제 일으키고 이런 건 오히려 힙합이라는 문화는 그런 사람을 수용하고 사랑해 주는데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라 언제나 감사하고.

근데 왜 사고만 치고 문화에 주는 건 없냐고. 자본주의 사회가 너무 짱인게 강제로 좋은 걸 내놔야 해 우리 고객들한테. 안 그럼 망하게 하는 게 원리인데 강제로라도 내가 이 문화에 뭘 줄 마음이 일도 없는건가. 그런 친구들은?

무료 믹스테이프나 무료 공연이나 디스전 때 관중들 피 보고 싶어 하는데 보여주는 마음이나 내가 나로서 당당하고 멋있으니 사회의 시선이 좀 무서워서 일단 지르는 그런 건 너무 사라진 건가.

힙합 자격증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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