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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2PM 찬성 보며 결혼 생각…나도 빨리 해야하나"

작성일: 2022.02.19 10:5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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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N '산꾼 도시 여자들'
▲ 제공|tvN '산꾼 도시 여자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최시원이 독보적 예능감과 배려심으로 ‘산꾼도시여자들’을 접수했다.

최시원은 18일 방송된 tvN 예능 ‘산꾼도시여자들’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 몰래 깜짝 등장 후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는 찐친 케미를 선보여 시작부터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날 등산으로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은 최시원은 트레킹의 성지 ‘도롱이 연못’까지 능숙하게 에스코트한 것은 물론 설산 위 눈썰매 레이스에서도 일일 사진 기사로 변신,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살뜰히 챙겨주는 다정한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진솔한 이야기도 나눴다. 최시원은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다. 나는 마흔 살까지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내 사촌들은 다 결혼해서 나만 안 했다"고 고백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최시원은 이어 최근 결혼을 발표한 2PM 멤버 찬성을 언급하며 "찬성이도 좋은 소식이 있다. 보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결혼) 생각이 없다가 나도 빨리 결혼해야 하나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역 명물인 송어회와 메밀전병을 맛본 최시원은 다양한 리액션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짓궂은 장난 세례에도 웃음으로 화답해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여행을 이어갈 동료들을 응원했다.

이처럼 최시원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위트와 매너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선배이자 친구로서 멤버들의 고민에 대해 진심으로 귀 기울여주는 진중한 면모로 ‘산꾼도시여자들’을 알차게 채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최시원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괴짜 예능 PD ‘강북구’ 역으로 시즌1에 이어 시즌2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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