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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드 주며 각별했다"…전현무·이혜성, 열애 3년 만에 남남된 비하인드('연예뒤통령')

작성일: 2022.02.23 13:03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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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왼쪽), 이혜성. ⓒ곽혜미 기자
▲ 전현무(왼쪽), 이혜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이에 대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2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무려 열다섯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맺어진 커플이었는데 결국 결별을 맞이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혜성은 21일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였다. 이혜성은 '누군가와 함께할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 익숙했던 집안의 모든 사물이 이제는 생경하게 다가온다'는 글귀를 올렸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결별에 대한 근거가 빈약하다고 생각해 (관계자에게)문의 해본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뜻을 전해왔다. 결과론적으로 볼 때 측근들도 몰랐다는 의미다"고 취재 내용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이브를 혼자 보냈다고 알려 한차례 결별설에 휘말렸지만, 당시 소속사는 부인했다. 이진호는 "이혜성은 17일 전현무가 SNS에 올린 복귀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며 "여러 정황상 결별에 대한 의구심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후 두 사람이 결별을 인정하면서 이 글귀가 실제로 결별을 암시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했다.

이진호는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해 "의아한 지점이 몇 가지 있다. 전현무가 이혜성에 대한 애정을 정말 많이 드러냈다"며 "과거 전현무는 여러 연예인과 연애를 했지만, 이혜성에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연예계에서 경제 관념이 철저한 인물로 알려졌다. '짠돌이'란 별명도 있다. 이전 연인과 데이트 할 때도 돈을 잘 쓰지 않는 편이었다"며 "그런데 이혜성에게는 개인 카드를 주는 등, 각별한 마음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 "전현무가 실제로도 이혜성을 좋아하는 마음이 주위에서도 느껴질 정도였고, 이혜성 역시 전현무를 상당히 좋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결혼설까지 돌았지만, 결국은 결별을 맞이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전현무는 한혜진과 이별한 후에도 서로의 사진을 남겨 일부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당시 교훈 때문인지 이번에는 공식 사진 말고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2일 전현무와 이혜성의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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