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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이혜숙 "40년 만에 남이 했던 배역 맡아…두려움 있었다"

작성일: 2022.02.24 14:4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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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숙. 출처ㅣ결사곡3 제작발표회 생중계 캡처
▲ 이혜숙. 출처ㅣ결사곡3 제작발표회 생중계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혜숙이 김보연을 대신해 김동미 역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2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이혜숙과 연출을 맡은 오상원PD가 참석했다.

이번 시즌에서 김보연의 하차로 새롭게 김동미 역을 맡게 된 이혜숙은 "연기 생활 40년 만에 남이 했던 역을 하게 됐다. 그것도 김보연 선배님께서 '넘사벽'의 연기를 해주셨기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역이다. 제가 중간에 합류하는 전화를 받았을 때 굉장히 좀 생각도 많았고 두려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본을 받을 때마다 저희는 새로운 연기를 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김동미 역을 하는데 있어서 부담은 됐지만 대본을 보면서 '임성한 작가님의 힘이 있구나' 생각했다  제 나름대로 이혜숙의 연기가 김동미 역에 물과 기름이 되지 않고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찍고 있다"고 밝혔다.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이번 시즌에서는 배우들이 교체돼 판사현 역에 성훈 대신 강신효, 신유신 역에 이태곤 대신 지영산, 김동미 역에 김보연 대신 이혜숙이 나선다.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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