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제공|CJ엔터테인먼트
▲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제공|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곽경택 감독·곽신애 바른손이엔에이 대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5일 두 사람의 부친 곽인완 씨가 별세했다. 향년 88세.빈소는 부산 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장지는 양산 신불산공원묘원이다.

곽경택 감독과 곽신애 대표 측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직접 조문은 사양한다고 밝혔다.

곽경택 감독은 영화 '친구' '극비수사' '희생부활자' 등을 연출했다. 곽신애 대표는 영화 '기생충' '가려진 시간'의 제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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