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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고교 학비도 못낼 형편에도 필리핀 유학…만신창이로 돌아와"

작성일: 2022.03.28 17:19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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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 출처| 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학창 시절 문제아였다고 고백했다.

임사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무 살의 나. 패배 의식 극복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젊은 시절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나도 알고 싶다. 패배 의식을 단번에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 패배 의식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성공이나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일을 쉽게 포기하거나 미리 패배를 예상하는 의식' 그렇다면, 극단적인 성취감을 경험하게 되면 자신감이 붙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임사라는 학창 시절 자신은 문제아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내아이처럼 바짝 깎은 짧은 머리를 노랗다 못해 하얗게 탈색한, 전형적인 문제아. 고등학교 1학년을 간신히 마치고 2학년에 올라가 얼마 되지 않아 학교를 자퇴했다"고 털어놓으며, 아버지 지인을 따라 필리핀 유학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학비도 못 낼 형편이었다면서, 어떻게 유학이냐고? 그러니 그곳 환경이 어땠겠는가. 아이들을 컨트롤하겠다고 밖에서 방문을 걸어 잠그는 그런 곳이었다. 거기서 죽을뻔한 큰 사고가 있었다. 나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곧 한국으로 돌아왔다. 말 그대로 '살아서'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다"고 불운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앞서 임사라는 '금수저' 이미지와 달리 고등학교 때까지 화장실이 없는 집에서 어렵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저소득층으로 학비 면제를 받았고, 이마저도 다 마치지 못해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패스했다고 알려 화제 된 바 있다.

▲ 출처| 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 출처| 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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