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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희선 "23번째 재발견되는 중…고구마만 하다가 사이다는 처음"

작성일: 2022.04.01 14:5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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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김희선. 제공|MBC
▲ '내일'의 김희선.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희선이 23번째 재발견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고구마만 하다가 사이다는 처음"이라고 즐거워했다. 

김희선은 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희선은 ‘내일’에서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으로 분해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김희선은 '김희선의 재발견'이란 이야기가 나온다는 이야기에 "지금까지 한 23번째 재발견되고 있다. 이번에는 진짜로 23번째 재발견될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그는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누군가 날 때려도 '내가 맞을 짓을 했을 거야' 하는 역할을 늘 했다"면서 "지금은 저한테 나쁜 짓을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괴롭혔다고 해서 때리고 벌을 주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처음이다. 너무 사이다다. 고구마만 하다가 사이다를 처음 하게 됐다. 23번째로 재발견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선은 "구련 역할은 누구나 탐이 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약간의 초능력으로 꽉 막힌 답답함을 풀어줄 수 있는 역할이라 사회에 필요한 사이다가 될 것이다. 대리만족을 느끼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김희선, 로운, 이수혁, 김해숙, 윤지온 등이 출연한다. 1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 '내일'의 김희선. 제공|MBC
▲ '내일'의 김희선.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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